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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기관 SH공사 직원 9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2.15 20:53 수정 2020.12.15 20:5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SH공사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지난 13일 처음 확진된 데 이어 14일 6명, 이날 1명 등 모두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SH공사는 지난 14일 본사 사옥을 폐쇄해 내일까지 3일간 문을 열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SH공사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지난 13일 처음 확진된 데 이어 14일 6명, 이날 1명 등 모두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SH공사는 지난 14일 본사 사옥을 폐쇄해 내일까지 3일간 문을 열지 않기로 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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