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13시간 전
금융위 "여신거래 안심차단 시행 한 달, 약 9만명 이용"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3일부터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이후, 첫 한 달여간 8만9817명의 금융소비자가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이용자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실행된 대출 등으로 인한 금전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보험계약대출 등 개인의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용자가 서비스에 가입하면 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전문, 저축은행뿐만 아니라 상호금융(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및 우정사업본부를 포함한 4012개 금융회사(단위조합 포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