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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2도에 얼음물 입수’ 권아솔 새해 다짐은?


입력 2019.01.02 13:45 수정 2019.01.02 13:45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 앞두고 각오 다져

권아솔이 영하의 날씨에 얼음물 입수를 감행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 로드FC

내년 5월 제주도에서 펼쳐질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ROAD FC(로드FC)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이 영하의 날씨에 얼음물 입수를 감행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샤밀 자브로프(34, 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치른다.

권아솔은 이를 언급하며 “2019년 샤밀이든 만수르든 다 죽여버리겠습니다”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특히 권아솔은 “올해 목표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겁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하고 입수를 감행했다.

권아솔의 새해 각오가 담긴 영상은 영상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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