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도훈 그녀’ 시선 집중...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의 진실 ‘연예계 화제’


입력 2018.05.30 00:19 수정 2018.05.30 14:38        박창진 기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김도훈의 그녀’ 오나라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오나라는 1977년 10월 26일에 태어났으며, 계원예술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후 연기 인생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지난 29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오나라가 20년간 연애 중인 남자친구를 공개한 가운데, 올해 나이 마흔살인 오나라에 대한 궁금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이번 오나라 나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그녀의 색다른 과거 이력이 주된 이유로 손꼽힌다”며 “최근 청춘스타들이 몇 개월도 지속하지 못하는 일회성 열애 스캔들로 비난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오나라의 20년에 걸친 인연은 연예계에 큰 울림을 주는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을 통해 데뷔했으며, 2006년 제12회 한국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오나라는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과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