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올해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사로 선정돼 5회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사가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금융권 중 가장 많은 1000개 학교와 결연을 맺고, 지난해만 총 3만9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청소년금융교육의 다양화와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금융교육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