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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코로나19 확진…맹장염 수술도 받아


입력 2022.01.31 19:15 수정 2022.01.31 19:21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류영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1일 “전날 오후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함께 급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해 PCR 및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지민은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이날 오전 수술을 받았다.


빅히트 뮤직은 “의료진에 따르면, 수술은 잘 마무리됐으며 지민은 현재 안정을 취하면서 회복 중에 있다. 코로나19 확진과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이 결합돼 당분간 입원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으나 호전되고 있다. 바이러스 전파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간 동안 다른 멤버와의 접촉은 없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에서는 슈가, RM, 진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다.

ⓒ류영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1일 “전날 오후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함께 급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해 PCR 및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지민은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이날 오전 수술을 받았다.


빅히트 뮤직은 “의료진에 따르면, 수술은 잘 마무리됐으며 지민은 현재 안정을 취하면서 회복 중에 있다. 코로나19 확진과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이 결합돼 당분간 입원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으나 호전되고 있다. 바이러스 전파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간 동안 다른 멤버와의 접촉은 없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에서는 슈가, RM, 진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다.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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