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아침 최저 -6도' 꽃샘추위 계속…강풍 불 때 주의할 점은?
일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6도 등 추위가 매섭겠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라며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강하게 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풍속이 초속 15∼20m에 달하는 돌풍이 예상된다"라고 예보했다.오전부터 낮 사이 인천과 경기 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당분간 수도권,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제14차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점검협의회지난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32.4% 감소
‘프리’하지 않은 관극 문화…‘시체 관극’에 도전장 내미는 프리쇼 [프리-쇼③]
프리쇼로 본 공연에 대한 심리적 장벽 낮춰"획일화된 침묵 강요 위험...자율적·유연한 관람 문화 조성해야"
"대형 산불 탓인가" 수도권 곳곳서 '검은 눈' 내렸다
3월 하순인 오늘(29일) 수도권 곳곳에 검은 색을 띠는 눈이 포착됐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서울 성북구에 사는 한 주민은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눈이 엄청 검은색은 아니고 진회색 정도였다"라며 "잘못 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1∼2분을 계속 들여다봤다"라고 제보했다.이와 같은 눈은 경기도 포천시에서도 포착됐다. 이날 포천은 2cm가량의 눈이 내렸다.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하늘로 올라간 재와 그을음 등이 눈과 함께 섞여 내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하지만 눈이 내린 시각에는 북서풍…
[내일날씨] 꽃샘추위 지속…강풍에 체감온도 '뚝'
일요일인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강풍이 예상된다.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5~2도, 낮 최고 기온은 7~12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0도 ▲대전 -1도 ▲대구 0도 ▲전주 -2도 ▲광주 0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최고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8도 ▲강릉 9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
안양문화예술재단, 'APAP' 작품·전시해설 프로그램 11월까지 운영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지역에서 야외 투어형으로 진행안양파빌리온에서 'APAP 아카이브 상설전시' 전시해설
[현장] 압구정에 뜬 ‘새로 도원’…"다양한 체험존에 술상도 푸짐"
새로 팝업스토어 29일 오픈2023년 첫 팝업 이후 다섯 번째 체험 공간체험 후 새로 즐길 수 있도록 다이닝 공간도 마련
[데일리 헬스] 오나라, '다이어트 보조제' 탓에 뚝 떨어진 식욕...'이 질환' 환자들 주의해야
배우 오나라가 다이어트 보조제 복용으로 입맛이 떨어졌다고 고백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는 배우 오나라와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유재석과 송은이, 고경표, 미미, 오나라, 전소민은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핫도그로 배를 채웠다. 하지만 오나라는 입맛이 없는 듯 핫도그를 제대로 먹지 못해 다른 출연자들의 우려를 샀다.오나라는 "나 원래 식탐이 많은 스타일인데 음식이 먹기 싫어졌다"면서 다이어트 보조제 복용 사실을 고백했다.그러면서 "약이 소화를 더디게 하니까 배가 항상 부르다. 그래서…
"60대에 만난 男 간병만 10년, 사별하자 전처 자식들이 쫓아오더니…"
60대에 만난 사실혼 관계 남편이 투병 끝에 사망하자 남편의 전혼 자식들이 집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다는 한 여성이 조언을 구하고 나섰다.28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사실혼 관계인 남편이 사망하자 무일푼으로 쫓겨날 위기에 처한 60대 여성 A씨의 사연을 다뤘다.A씨는 "3대 독자와 결혼해서 아이를 못 낳는다는 이유로 30년 가까이 모진 시집살이를 해왔다"며 "친정엄마가 돌아가시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남편과 이혼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 제 인생에 남자는 없을 줄 알았는데 …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4월 5일~6일 양일간 개최
호주대학교 입학상담 및 어학연수 특별혜택
헌재 장고에 '쌍탄핵' 넘어 '국무위원 연쇄탄핵'…민주당 "질긴 놈이 이긴다"
野 국무위원 전원 탄핵 협박에…원희룡 "대한민국 붕괴시키자는 것"
"조기 대선 시작되면 이재명 대통령 시대"…야5당, 장외집회서 헌재 압박
제1165회 로또 당첨번호 '6·7·27·29·38·45'번…1등 당첨 지역 어디?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2018년부터 가정불화…"혼재성 삽화 가능성"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1위 이재명…오세훈·홍준표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7명 "선관위 외부감사 필요하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3/28(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 등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경남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확대되면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산불은 한 성묘객의 실화(실수로 인한 불)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법조계에선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고의로 산불을 낸 경우 최대 7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산불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 민사상 손해배상…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
싱크홀 사고 누가 책임지나? '직접 원인' 규명 관건 [법조계에 물어보니 636]
[전문] 자유언론국민연합 "방송통신위원회는 즉각 EBS사장을 선임하라" [미디어 브리핑]
자유언론국민연합, 25일 성명 발표
[전문] 방문진 여권인사 3인 "선동기관으로 전락 MBC, 보도본부장 해임해야" [미디어 브리핑]
[전문] MBC 제3노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회 몫 3인 방통위원 선임의무를 당장 이행하라" [미디어 브리핑]
'체포조 명단' 메모 진술 번복 논란…홍장원 전 국장원 1차장 [뉴스속인물]
홍장원, 지난 4일 尹탄핵심판 증인 출석해 '체포조 명단' 언급…"원장 공관서 여인형과 통화 후 메모"'체포조 명단' 메모에 적힌 인사 인원수 변동 및 메모 작성 장소 혼동에 증언 관련 신빙성 문제 제기국민의힘 "홍장원 거짓말에 전국민 속아…핵심부분서 진술 계속 바뀌고 사실과 다른 부분 드러나"尹 "홍장원, 저와 통화한 걸 대통령 체포 지시와 연결해 내란·탄핵 공작…격려 차원에서 전화한 것"
故 오요안나 직장내괴롭힘 인정될까…핵심은 '근로자성' [뉴스속인물]
'24년의 누명'…'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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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산불'도 모자라 '트럼프發 자동차 관세'까지… 여야, 정쟁 멈춰야
'유력무죄 무력유죄'…무죄로 뒤집힌 이재명 2심
현대차, '美 31조 투자'로 트럼프 리스크 정면돌파… '한덕수-트럼프' 통화는 아직?
민주당, '韓 탄핵 기각'에 더 좁아진 입지… 남은 明과 尹의 운명은?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홍준표의 “통일 과연 될까?”…유감(遺憾)이다
함께 읽는 통상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박찬대 등 민주당 의원들은 미친 것일까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어류에서 찾은 생명의 힘 ‘연어 PDRN’…한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다
조남대의 은퇴일기
산은 도망가지 않는다
[코인뉴스] 비트코인, 8만7000 달러대 횡보…"기관 자금 없이 박스권 탈출 어렵다"
비트코인 유동성·변동성 동반 감소…거래소 유입량도 줄어
[코인뉴스] 비트코인 6만5000 달러 '암흑기' 온다고?…설마!
[코인뉴스] 비트코인, 8만7000 달러 돌파…연준 금리 인하 기조에 투심 개선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3-24)
(2025-03-1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3-28)
(2025-03-21)
외국인 매도세에…코스피 10거래일 만에 2600선 반납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공매도 재개와 미국 상호관세를 둘러싼 경계감에 외국인의 매도세가 짙어지면서 2%에 가까운 약세를 보였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17포인트(1.89%) 내린 2557.98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26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4일(2566.36) 이후 10거래일 만이다.지수는 전장보다 14.52포인트(0.56%) 낮은 2592.63으로 출발한 뒤 내림세를 지속했다. 장중 2549.26까지 떨어져 2550선 마저 붕괴되기도 했다.투자 주체별…
상호관세·공매도 다가오자…코스피 2600선 붕괴 출발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여파로 9거래일 만에 2600선이 붕괴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차주 공매도 재개와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심화된 모양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5.09포인트(1.73%) 내린 2562.0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14.52포인트(0.56%) 낮은 2592.63으로 출발한 뒤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2887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
트럼프 車관세 25% 현실화에 2600선 '턱걸이'…미국發 각종 지표 주목
27일 코스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공식화하면서 2600선을 가까스로 사수했다. 코스닥도 1% 이상 하락하며 700선으로 주저앉았다.내일(28일) 국내 증시는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79포인트(1.39%) 하락한 2,607.1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66포인트(0.89%) 내린 2620.28로 출발한 후 낙폭을 키웠다.투자 주체별로…
수도권 아파트 ‘온도 차’…서울 0.17%↑ vs 경기·인천 0.02%↓
서울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경기와 인천에서는 약보합세를 보이는 등 수도권 내에서도 온도 차가 나타났다. 전세의 경우, 서울은 올랐지만 하락 지역이 다수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는 보합세를 보였다.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5% 상승했다.서울이 0.17% 올라 수도권(0.08%) 시세 상승을 주도한 반면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2% 하락하며 2주 연속 떨어졌다.5대광역시는 -0.05%, 기타지방은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지방…
수도권 아파트값 ‘희비’…서울 0.3%↑vs 경기·인천 하락
3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3% 상승한 반면 경기와 인천은 하락 전환하면서 수도권 내 희비가 엇갈렸다. 수도권 외 지방의 약세는 여전히 두드러졌다.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 한 가운데 서울이 0.3% 오르면서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수도권 내에서도 경기·인천 지역은 하락 전환하며 일주일 전보다 0.17% 떨어지면서 수도권 상승세(0.09%)를 반감시켰다. 5대 광역시는 0.22%, 기타 지방은 0.12% 하락하며 지방의 약세는 여전히 …
서울 아파트값 0.25%↑…전세는 ‘숨고르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전국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12% 상승했다.서울이 0.25%, 수도권이 0.15% 상승했다.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3%, 5대광역시는 0.07% 올랐다.반면 기타 지방은 0.03% 떨어져 상반된 움직임을 나타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8곳, 보합 2곳, 하락 7곳으로 서울과 광역시 위주로 상승 지역 숫자가 다소 우세했다.금주 오름폭이 큰 지역은 울산(0.36%), 서울(0.25%…
'공동경비구역 JSA' 박찬욱→이영애 주역 뭉쳤다…"오래 사랑받길"
더보이즈 영훈 “모두가 알 만한 히트곡 만들고파”
뉴진스 “쓸데없는 감정 후회…변수 생겨도 자유롭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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