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1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전통자산’과 ‘대체자산’ 두 부문으로 나눠 각자대표제를 도입했다. 전통자산 부문에는 전 KB자산운용 조재민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조 사장은 1962년생으로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사장, KTB자산운용 사장, KB자산운용 사장 등을 거쳤다.
▲1962년생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뉴욕대학교 경영학 석사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이사(기획/영업)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사장 ▲KB자산운용 사장 ▲KTB자산운용 사장 ▲KB자산운용 사장(전통자산부문, 각자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