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일정이 공개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리그 1라운드서 지난 시즌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격돌한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다가올 2021-22시즌의 일정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토트넘은 8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만난다. 디펜딩 챔피언과의 만남이라 부담이 크지만 안방에서의 맞대결이라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기대할 수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17골-10도움을 올리며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맨시티를 상대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이적하지 않고 잔류한다면 맹활약을 예상해볼 수 있다.
한편, 차기 시즌 EPL 1라운드는 토트넘과 맨시티의 맞대결 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 리버풀과 노리치시티 등 사연 많은 팀들과의 매치업이 편성되어 있다.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일정이 공개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리그 1라운드서 지난 시즌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격돌한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다가올 2021-22시즌의 일정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토트넘은 8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만난다. 디펜딩 챔피언과의 만남이라 부담이 크지만 안방에서의 맞대결이라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기대할 수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17골-10도움을 올리며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맨시티를 상대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이적하지 않고 잔류한다면 맹활약을 예상해볼 수 있다.
한편, 차기 시즌 EPL 1라운드는 토트넘과 맨시티의 맞대결 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 리버풀과 노리치시티 등 사연 많은 팀들과의 매치업이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