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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목요일로 편성 변경, '내 딸 하자' 金 예능으로 첫 선


입력 2021.04.01 09:32 수정 2021.04.01 09:3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내 딸 하자' 2일 첫 방송

TV조선 "프라임 타임 라인업 재정비로 새 바람"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오늘(1일)부터 목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를 만난다.


TV조선은 1일 "기존에 '사랑의 콜센타'가 방송되던 금요일 밤 10시에는 신규 예능 '내 딸 하자'가 오는 2일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밤 안방을 책임진다. '사랑의 콜센타'는 방송 시간을 목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하모니 무대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랑의 콜센타'는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방송 전까지 목요일 밤을 책임지며, 한국갤럽에서 조사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8개월 연속 1위 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온 바 있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의 첫 예능이다.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3MC 붐-장민호-도경완과 함께, 반전 일상은 물론 자신들을 향해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TV조선은 "봄을 맞아 부분적인 편성 개편을 단행, 프라임타임 라인업을 재정비함으로써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콘텐츠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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