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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강경화 장관, 남편 미국행 논란에 "국민께 송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남편의 미국 방문 논란과 관련해 외교부 간부들에게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4일 연합뉴스는 외교부 당국자 말을 인용해 강 장관이 이날 오후 외교부 실·국장급 간부들과 회의 자리에서 "국민들께서 해외여행 등 외부활동을 자제하시는 가운데 이런 일이 있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보도했다.강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는 지난 3일 미국을 출국했다.한편 앞서 외교부가 불필요한 여행 자제를 국민에게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주무부처 장관의 배우자가 요트 구매와 여행 목적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
김태년, 추미애 특검요구 거부…강경화 남편 여행은 "부적절"
김태년, 4일 기자간담회 열고 현안 질의응답강경화 남편 출국에 "장관 가족으로써 부적절""특검 사안 아니다"며 추미애 특검요구 거절'재인산성'은 "매우 적절한 조치"라며 옹호
코로나 와중에…요트 구입과 크루징 여행하러 미국 간 강경화 남편
강경화 장관 남편 이일병 교수 3일 출국억대 요트 구입과 크루징 여행 목적 추정9월부터 여행계획 블로그에 밝혀와
"국민 기본권도 제한했는데…" 민주당도 차마 감싸지 못한 강경화 남편 논란
이낙연·김태년 등 민주당 지도부도 "유감"강경화 "설득했지만…어쨌든 송구하다"선제적 유감표명했지만 논란 확대 불가피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트럼프 “건강 좋아지고 있어…곧 복귀”, 내달 13일부터 버스·병원서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최고 10만원 등
◆트럼프 “건강 좋아지고 있어…곧 복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건강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면서 조만간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4분 분량 동영상에서 “군 병원인 월터 리드에 도착했을 때는 몸이 좋지 않았지만 이제 많이 좋아졌다”며 “조만간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내달 13일부터 버스·병원서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최고 10만원-내달 13일부터 버스·병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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