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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통합당 비대위, 새 당명 '국민의힘' 의결


입력 2020.08.31 10:00 수정 2020.08.31 10:13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의원총회 거쳐 상임전국위·전국위 의결해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미래통합당이 31일 오전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을 새 당명으로 의결했다.


통합당은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코로나 재확산 위기가 진정되는대로 상임전국위원회의와 전국위원회의를 열어 당명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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