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휴마시스가 3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장 대비 26.30%(1420원) 오른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앞서 이틀 동안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협업해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항원진단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탐지하는 항체를 사용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이다. 휴마시스는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항체로 진단키트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