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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국증권금융, 피해복구지원 위해 성금 1억원 기부


입력 2020.03.04 17:22 수정 2020.03.04 17:23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와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4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헌신적으로 임하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 인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스크, 건강보조키트와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감염병 예방물품,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위기경보가‘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구호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계층,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등 관계자분들께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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