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7.3% 증가한 174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7% 늘어난 8조8503억원, 당기순손실은 394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롯데제과가 종속회사로 편입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도 "투자주식 등 자산손상차손에 따른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7.3% 증가한 174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7% 늘어난 8조8503억원, 당기순손실은 394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롯데제과가 종속회사로 편입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도 "투자주식 등 자산손상차손에 따른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