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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에 진짜 명품 브랜드 아파트가 온다


입력 2019.05.10 17:22 수정 2019.05.10 17:22        권이상 기자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1위 GS건설 ‘자이’ 동대구역 인근서 공급 나서

‘신천센트럴자이’ 신규 공급 이어지는 동대구서 대표 브랜드 아파트로 우뚝

동대구 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 ⓒ데일리안DB


KTX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 등이 연이어 들어서면서 주목받고 있는 동대구역 인근에 명품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에 나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GS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신천센트럴자이’를 공급할 계획이다.

GS건설의 자이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닥터아파트와 부동산114, ㈜브랜드스탁이 각각 조사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 선호도 조사 3관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신천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대구 동대구 지역은 대구의 대표 주거단지인 수성구 범어동와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지역으로, 최근 대규모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계획돼 있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이러한 동대구에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GS건설의 자이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면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동대구역과 가까운 위치에 들어서 신세계 백화점, KTX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등 편의시설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신천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동대구로, 신천대로(동로), 국채보상로를 이용해 대구 전 지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으로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들어서 뛰어난 도보 통학권을 자랑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총 8개동, 552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이곳에 들어서는 모든 아파트는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이뤄진다.

동대구 대표 명품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오는 6월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정식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 사전 분양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방문고객들은 전문 상담사의 상담을 통해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와 청약제도에 대해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사전홍보관은 동대구역네거리 투에버빌딩 3층(대구 동구 동대구로 503)에 위치한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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