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025년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을 시행하며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힘쓰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더 핫은 매주 3가지 품목을 선정해 가격 상식을 파괴하는 초저가 할인 행사인 ‘이번주 핫프라이스’, 롯데마트가 출시한 PB와 단독 기획 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이달의 핫 PB’와 ‘공구핫딜’ 그리고 고객이 직접 할인 품목을 선정하는 ‘마이 핫프라이스’로 구성됐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고객 소통형 프로모션 마이 핫프라이스 2탄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마이 핫프라이스 2탄의 투표 대상은 국민 밥 반찬인 통조림햄과 참치캔으로 선정했고, 할인 행사는 4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인기 신선 식품과 생필품을 엄선해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이번주 핫프라이스 품목으로는 ‘잘풀리는집 순수화이트 화장지(30m*30롤)’, ‘다우니 섬유유연제 11종’, ‘훈제 오리 슬라이스(각 400g·냉장·원산지 별도표기)’ 등이 있다.
제철 수산물과 과일은 물론 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응원 먹거리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지난 마이 핫프라이스에 대한 고객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2탄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으로 고민 끝에 선정했다”며 “마이 핫프라이스와 함께 진행하는 할인 행사 역시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자 시즌 먹거리와 생필품을 중심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