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까지 500여 개 브랜드 참여
쿠팡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나이키·헤지스·타미힐피거 등 500여개 인기 브랜드의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패션 할인전 '쿠패세(쿠팡 패션 세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2025년 봄·여름 시즌 트렌드인 '스포츠 믹스 앤 매치(Sport Mix&Match)' 스타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나이키 에어포스1 ▲코닥어패럴 레인보우 데이 조거 팬츠 ▲마인드브릿지 옥스퍼드 오버핏 셔츠 등 믹스매치 룩을 연출할 아이템을 대거 모았다. 또 ▲미쏘 슬림핏 데님 팬츠와 마인드브릿지 브이넥 크롭 카디건 등 여성 의류 아이템도 있다.
'레트로' 느낌을 주는 미니스커트도 ▲망고 울 미니스커트 ▲로엠 울 미니스커트 등을 준비했다.
특히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가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파로(Faro) 카디건'과 클래식한 '로턴(Lawton) 셋업' 등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템을 제공한다. 재킷, 스웨트셔츠, 볼캡도 봄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매일 인기 상품 9개를 특가에 선보이는 '하루 특가 상품' 코너와 더불어 '하루 특가 브랜드' '일주일 특가 상품' 코너 등을 구성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인기 패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