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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배 씨 별세, 임동숙씨 남편상, 김효진·김재진(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상임부회장)씨 부친상, 김정구·남기정(서울고법부장판사)씨 장인상,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16일 오전 10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17일 오전 5시 5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국립 서울현충원 ☎ 02-2258-5940
"이것은 가슴 전투" 다 벗은 상반신 공개한 외국女
유방암 진단을 받고 양쪽 유방을 절제한 영국의 한 여성이 당당하게 상체를 노출했다.최근 영국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톨에 사는 여성 다니엘 무어(34)는 2020년 11월 아들에게 모유 수유를 하던 중 가슴에 혹이 만져지는 것을 느꼈다.병원을 찾은 다니엘은 유방암 3기를 진단 받았다. 암은 이미 림프절까지 퍼진 상태였다. 2년 뒤인 2022년 유방암 치료를 위해 다니엘은 결국 선택적 양측 유방절제술을 받고 양쪽 가슴을 모두 잘라냈다.다니엘은 암 투병으로 지친 상황에서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방암 치…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15·25일 李 판결 앞두고 부산스러 민주당치졸한 검·경 예산 삭감…무엇이 두려운가
트럼프 한마디에 '들썩'…K-방산, '별의 순간' 맞나
트럼프, 尹과 첫 통화에서선박 및 MRO 협력 요청"미국, 조선 분야서 한국의전략적 가치 높게 평가"
"와이프 죽었지만 조문 사절입니다" 오열하던 男직원 '소름'
아내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열한 직원의 행동이 직장을 그만두기 위한 '가짜쇼'였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제보자는 올여름 30대 남성 A씨를 신입직원으로 채용했다.평범한 직장에 다녔던 A씨는 정비소 근무 경험이 없던 탓에 실수가 잦았다고. A씨는 주차된 손님의 차량을 3대나 부수고, 손님 차량의 엔진을 고장 낼 뻔하기도 했다. 게다가 자신의 차량을 수리하다가 장비를 파손시키기까지 했다.그러던 중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아내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제보자에게 알리면서…
"유부남 동료가 성폭행…" 꽃뱀 취급에 피해女, 회의 중 투신했다
성폭력 피해자가 징계 위원회에서 모욕적인 발언을 듣는 등 '2차 가해'를 당해 창문으로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방과학연구소 직원인 A씨는 동료 직원인 12살 연상의 유부남 B씨와 함께 출장길에 올랐다.출장 중 B씨는 A씨의 숙소에 침입해 "이렇게 된 김에 그냥 한번 같이 자자"라며 성폭행을 시도했다.A씨의 완강한 저항으로 B씨의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다. 이후 A씨는 국방과학연구소 고충처리위원회에 이같은 피해 사실을 신고했고, 위원회는 피해자 진술 녹취록과 CCTV 등을 바탕으로 직장…
SKT, AI 보안기술로 ‘CES 2025 최고혁신상’ 수상
모바일 스캠 방지기술 '스캠뱅가드'로 기술력 인정에이닷·PASS 등 고객 정보 보호에 AI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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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진핑에 "美中, 경쟁이 충돌로 치닫게 해선 안돼"
대학서 묻지마 칼부림, 8명 사망·17명 부상...중국서 '참극'
"모든 창문 깨라" 순간의 판단이 52명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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