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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태풍 ‘힌남노’ 대비 피해 예방 나서


입력 2022.09.03 10:36 수정 2022.09.03 10:54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서컨테이너 공사장 등 현장 점검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현장 예방점검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터미널 상부시설 축조공사 등 5개 대형공사 현장 피해 예방점검을 2일 실시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태풍에 대비해 ▲현장 내 비상대기반 편성 및 비상연락망 구축 확인 ▲배수시설 정비상태 확인 ▲강풍대비 각종 시설물 고박 보강상태 확인 ▲토사 무너짐(붕괴) 예방 안전조치 확인 등 현장점검을 했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태풍 대비 대형공사 건설현장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태풍으로 인한 인적, 물질적 피해를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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