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DB손보,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보상서비스 운영


입력 2022.08.11 10:22 수정 2024.01.22 14:1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DB손해보험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서울과 수도권 전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보상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서울과 수도권 전 지역에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보상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DB손보는 침수차량에 대해 우선적으로 견인 조치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 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임대해 임시 보상서비스센터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피해를 겪은 보험가입 고객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방문 고객에게 원스톱으로 보상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DB손보는 긴급 재해재난 대응 매뉴얼을 가동하고, 피해 지역의 보험 가입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사의 임직원과 지역 긴급출동업체 및 협력정비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피해를 입으신 고객분들의 신속한 보상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자동차등록증, 자동차 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길 당부한다"며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