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문화예술인 12명 무대
지난달 별세한 방송인 故 송해 선생의 49재 추모행사가 열린다.
문화예술계에 따르면 추모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낙원동 '모두의 극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이상벽, 전원주, 최주봉, 심형래, 현숙 등 후배 문화예술인 12명이 무대에 올라 고인을 기리는 공연과 발언 등을 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부금 5000원을 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부금은 노인들에게 '미끄럼 방지 매트'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