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문, 용인 남사농협과 일손돕기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들이 27일 용인 남사농협 직원들과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김용기 부문장 등 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들이 용인 남사농협과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마을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으며 다양한 환경정화 작업 등을 실시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 부문장은 "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손돕기에 참가했다"며 "지속적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