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활기찬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럭키 데 스포츠’ 라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럭키 데 스포츠는 럭키슈에뜨가 올해 새롭게 공개하는 감각적인 액티브웨어 라인으로, 패션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로 방수, UV차단과 같은 원단을 접목시켰다. 또한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함과 활동성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후드 집업 점퍼, 점프수트, 플리츠 스커트, 버킷 햇 등을 선보인다.
럭키슈에뜨는 앞으로 신규 라인을 통해 최근 인기 스포츠로 급부상 중인 골프와 테니스를 비롯해 가벼운 여행을 즐길 때 입기 좋은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국내 여성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10년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액티브웨어 라인 제안하고자 한다”며 “럭키 데 스포츠가 선사하는 에너지와 즐거움을 함께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