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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美크리틱스 초이스 외국어 작품상 수상


입력 2022.03.14 10:15 수정 2022.03.14 10:1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넷플릭스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는 외국어 작품상에 '오징어게임'이 호명됐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 '루팡',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종이의 집', 애플TV+ '아카풀로'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작품이 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은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골든글로브, 에미상과 함께 미국 주요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외에도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드라마 부문 최고의 남자 배우상에 이정재가 후보로 올라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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