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포함 아시아 8개국에선 1위
'소년심판'이 넷플릭스 전 세계 시청률 순위 7위를 기록했다.
2일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소년심판'은 지난 1일 넷플릭스 TV 쇼 부문 순위에서 7위를 기록했다. 국내를 비롯해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는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처음 공개된 후 TV 시리즈 세계 10위로 시작해, 9위를 거쳐 7위로 올라서며 서서히 상승 중이다.
'소년심판'은 중죄를 짓고 법정에 선 소년범들에 대한 재판과 재판 이후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 등이 출연했다.
한편 TV 시리즈 부문 시청률 10위권에는 '소년심판' 외 '지금 우리 학교는'이 5위, '스물 다섯 스물 하나'가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 개의 한국 작품이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