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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지난해 순익 1506억...영업익 역대 최대


입력 2022.02.09 17:47 수정 2022.02.09 17:47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유안타증권 서울 을지로 사옥 전경 ⓒ데일리안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150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43.4% 늘어난 수준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32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1% 증가했다. 기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인 2020년의 1226억원을 뛰어넘은 수치로 2년 연속 최대 실적이다.


다만 매출액은 2조3090억원으로 14.6% 줄었다.


회사 측은 “전반적 주식시장 호황으로 수수료, 투자자산 수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서울 을지로 사옥 전경 ⓒ데일리안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150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43.4% 늘어난 수준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32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1% 증가했다. 기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인 2020년의 1226억원을 뛰어넘은 수치로 2년 연속 최대 실적이다.


다만 매출액은 2조3090억원으로 14.6% 줄었다.


회사 측은 “전반적 주식시장 호황으로 수수료, 투자자산 수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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