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후 건조·홍조 등 각종 트러블 겪는 사례↑
클렌징부터 보습·진정 등 피부 회복 돕는 아이템 인기
명절 연휴가 끝난 후 건조함, 홍조 등 각종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명절 피부 증후군’ 사례가 늘고 있다.
지친 피부를 방치하면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등 다양한 피부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민 부위를 적절하게 케어해 주는 것이 좋다.
연휴 동안 지친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줄 간편한 셀프 케어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장시간 난방이 가동되는 자동차 등 실내 공간에 오래 머물다 보면 피부가 울긋 불긋 민감하고 건조해진다. 외부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 건강을 되찾는 것이 좋다.
아토팜(ATOPALM)의 ‘MLE크림’은 국내 최초로 피부 장벽 기능성 인증을 완료한 대표적인 피부 장벽 크림이다.
독자 개발 MLE 피부 장벽 기술을 적용해 피부의 건조함과 민감함 완화는 물론 장벽 강화 및 보습, 보호 기능 강화를 통해 가려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 임상을 통해 제품 사용 4주 후 피부 가려움증 개선, 피부 수분층 개선 등 높은 효과를 나타냈으며, 물리적 피부 자극 및 열 자극에 의해 붉어진 피부 진정 효과 등 총 9개 임상 시험으로 효능 효과를 입증했다.
설을 대표하는 떡국, 전, 튀김 등의 기름진 식단은 피부에 당연 치명적이다.
이는 피지 과잉생산으로 이어져 모공을 막고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연휴 전후로 좋은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오리지널’은 자극 없이 부드러운 클렌징을 도와주는 샤베트 제형의 클렌징 밤 제품이다.
바닐라코만의 제로 밸런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짙은 화장은 물론 모공 노폐물과 묵은 각질, 피부 유분을 말끔하게 세정해 주시면서도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촉촉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지친 피부에 진정이 필요하다면 티엘스의 ‘캐모마일 카밍 티 토너’를 주목하자.
캐모마일 카밍 티 토너는 정제수 대신 캐모마일 꽃수 85%로 전 성분 중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
일명 ‘3일 진정 토너’로 캐모마일 속 핵심 진정 성분인 아줄렌이 함유돼 있어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확실하게 진정시켜주고 피부의 균형과 함께 기분까지 편안해지는 힐링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코스알엑스의 ‘포어리스 패드’는 원스텝 패드 라인으로 코스알엑스만의 AHA, BHA, PHA, LHA 네가지 애씨드 성분을 배합해 구성한 APBL콤플렉스가 불필요한 피부 각질, 피지, 노폐물을 케어, 모공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녹차씨추출물, 천연 유래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패드 한 장만으로 모공 정화, 축소, 탄력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