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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세종병원과 개발도상국 선천성 심장병 환자 돕기 맞손


입력 2022.01.03 14:35 수정 2022.01.03 10:56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심장병 돕기 성금 기탁식에서 (왼쪽부터)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박영관 회장, 정란희 전 이사장,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를 국내에서 전개 중인 영원아웃도어는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의 심장전문병원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과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 위한 맞손을 잡았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전문 의료 시설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을 돕는데 뜻을 모으고 앞으로의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은 “창사 이래 사회환원을 통한 더불어 사는 인류애에 기여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장병 돕기 성금 기탁식에서 (왼쪽부터)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박영관 회장, 정란희 전 이사장,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를 국내에서 전개 중인 영원아웃도어는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의 심장전문병원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과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 위한 맞손을 잡았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전문 의료 시설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을 돕는데 뜻을 모으고 앞으로의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은 “창사 이래 사회환원을 통한 더불어 사는 인류애에 기여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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