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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민(주), 삼프로TV 출연...골드카드 이슈·미국투자이민 심층 해설


입력 2025.03.21 16:49 수정 2025.03.21 16:49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클럽이민(주)

해외이민 전문기업 클럽이민(주)가 지난 20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경제채널 ‘삼프로TV’의 퇴근길라이브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클럽이민은 이 자리에서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트럼프 골드카드’ 이슈와 미국투자이민에 대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여의도 삼프로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가운데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 김민경 미국 변호사(워싱턴 D.C.)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발표한 새로운 이민 제도인 ‘골드카드’ 도입 배경과 향후 미국투자이민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트럼프는 지난 2월 25일 약 500만 달러(한화 약 71억 5천만 원)의 투자를 조건으로 미국 영주권을 부여하는 ‘골드카드’ 제도를 발표했다. 아울러 기존 EB-5 미국투자이민 비자 프로그램을 대체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주업계는 다양한 해석과 우려, 기대감을 동시에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는 “골드카드가 시행되더라도 기존의 80만 달러 투자이민 즉, 그린카드 제도가 폐지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두 제도가 병행되는 투트랙 형태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홍금희 대표는 미국 영주권 취득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안정적인 투자 프로젝트를 선별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함께 출연한 김민경 미국 변호사도 법률적 관점에서 골드카드 제도의 절차와 향후 미국 내 입법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더불어 미국투자이민을 고려 중인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클럽이민은 이번 삼프로TV 출연과 함께 트럼프 골드카드 발표 이후 혼란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상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클럽이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984년부터 해외이민 사업을 이어온 클럽이민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이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투자이민 분야에서도 오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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