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총 9차례 방송에서 2번 완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홈쇼핑에서 또 한 번 인기를 확인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7일 오후 9시35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70분 간 진행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 방송에서 8585실 판매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방송 이후 현대홈쇼핑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패키지 판매에도 꾸준히 구매가 이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1만실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2월 첫 방송 이후 CJ온스타일,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8차례 홈쇼핑 판매에서 총 6만2800실의 판매고를 올린 데 이어 이번에도 8585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위드 코로나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단체 문의도 급증하는 등 객실은 물론 식음과 카지노에 이르기까지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두 번째 타워 오픈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14일부터 7일간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한 객실 판매에 이어 21일에는 CJ온스타일에서 홈쇼핑 판매 기록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