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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 연 0.8% 제공…0.3%P 인상


입력 2021.10.28 09:31 수정 2021.10.28 09:31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플러스박스' 한도 최대 3억원

서울 을지로 소재 케이뱅크 본사 전경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다음달 1일부터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기본금리를 0.3%p 인상해 연 0.8% 금리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러스박스는 은행권 최고한도인 3억원을 제공하는 케이뱅크의 대표적인 파킹통장이다. 하루만 맡겨도 조건 없이 금리 받을 수 있어 전 연령대에 인기를 얻고 있다.


목적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통장 쪼개기'도 가능하다. 연결된 입출금 통장으로 다양한 플러스박스로의 자동이체 서비스도 제공된다. 매주 같은 요일이나 매월 같은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이체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투자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와 안정적인 자금 관리를 원하는 4050세대에 인기가 많은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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