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코팅장비 제조업제 지아이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아이텍은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23.04% 오른 3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4000원)의 2배인 2만8000원에 형성됐다.
지아이텍은 지난 12~13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에 6조8306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경쟁률은 2968.36대 1로 집계됐다. 앞서 5~6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1990년 설립된 지아이텍은 2차전지 및 수소전지 제조의 코팅 공정 필수 제품인 슬롯다이와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 중 감광액(PR) 도포의 핵심 제품인 슬릿노즐을 생산하는 업체다.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노스볼트,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2차전지 코팅장비 제조업제 지아이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아이텍은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23.04% 오른 3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4000원)의 2배인 2만8000원에 형성됐다.
지아이텍은 지난 12~13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에 6조8306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경쟁률은 2968.36대 1로 집계됐다. 앞서 5~6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1990년 설립된 지아이텍은 2차전지 및 수소전지 제조의 코팅 공정 필수 제품인 슬롯다이와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 중 감광액(PR) 도포의 핵심 제품인 슬릿노즐을 생산하는 업체다.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노스볼트,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