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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이노, '배터리 분사' 주총 앞두고 약세


입력 2021.09.13 09:25 수정 2021.09.13 09:25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오는 16일 임시주총 개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지난 7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회사의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장 초반 약세다.


13일 SK이노베이션은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0.20%(500원) 내린 2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6일 중 전기차 배터리 사업 분사를 위해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배터리 사업 분할 안건이 주총을 통과하면 오는 10월 SK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SK배터리주식회사(가칭)'가 출범한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18조원이라는 자금을 배터리 사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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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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