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10곳, 계약 11곳서 진행
견본주택 개관은 없어
9월 셋째주에는 전국에서 총 9526가구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대거 분양을 앞당긴 모양새다.
1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9256가구(오피스텔, 주상복합, 국민임대 포함,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경기 수원시에서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경기 안양시에서는 2700가구의 '평촌 엘프라우드'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경기 포천시에서는 태봉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가, 대구 중구에서는 1000가구가 넘는 브랜드 단지 '힐스테이트 동인'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 소식은 없으며 발표는 10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