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산다라박, 선미·뱀뱀과 한식구 됐다…어비스컴퍼니와 전속 계약


입력 2021.09.01 17:38 수정 2021.09.01 17:3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글로벌 팬 위한 활동 적극 지원”

산다라박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어비스컴퍼니

어비스컴퍼니는 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산다라박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미스터리한 무드의 음악과 함께 신발, 뒷모습, 액세서리, 손 등을 비추며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다양한 각도의 산다라박 얼굴이 공개되면서 ‘SANDARA PARK X ABYSS’라는 문구가 등장, 산다라박이 어비스컴퍼니에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어비스컴퍼니는 “오랜 시간 한국과 해외에서 사랑받아 온 산다라박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아직 못다 보여준 산다라박의 새로운 면모와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주는 것은 물론 글로벌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2004년 필리핀 방송국 ABS-CBN의 연예인 공채 프로그램 ‘스타 서클 퀘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에도 화제를 모았었다. 이어 2009년 그룹 투애니원(2NE1)으로 데뷔해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어비스컴퍼니는 박원과 어반자카파를 시작으로,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 그룹 갓세븐(GOT7) 출신 뱀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