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톤온톤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레이닝세트 ‘MLB톤톤셋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콕 패션이나 꾸안꾸룩 원마일웨어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편안하면서도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하는 트레이닝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
MLB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난 1월 출시했던 톤톤셋업 컬렉션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가을·겨울(FW) 시즌 톤톤셋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톤톤셋업은 맨투맨, 티셔츠, 후드티와 함께 셋업으로 연출하기 좋은 트레이닝팬츠 ,조거팬츠, 레깅스 등 의류 라인뿐만 아니라 모자와 가방, 양말 등 액세서리 라인도 같이 구성했다. 여기에 청키하이, 청키조거, 빅볼청키 등 MLB운동화도 함께 스타일링하면 헤드 투 토(head to toe)로 착용 가능하다.
또한 MLB는 새로운 톤톤셋업 출시와 함께 최근 집이나 호텔에서 대신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와Vacation의 합성어)’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화보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화보는 원마일웨어에 패션감을 가미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투마일웨어 컨셉으로, 프리미엄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MLB 톤톤셋업으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만족하는 다양한 룩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