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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지현우의 세대 넘는 로맨스 '빛나는 순간', 6월 30일 개봉


입력 2021.06.02 09:56 수정 2021.06.02 09:5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소준문 감독 연출

고두심, 지현우 주연의 영화 '빛나는 순간'이 6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다.


2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제주 해녀 진옥과 다큐멘터리 PD 경훈의 빛나는 순간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빛나는 순간'은 소준문 감독이 연출했으며 명필름과 웬에버스튜디오가 공동제작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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