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현대해상, 자생한방병원과 건전한 보험문화 조성 협력


입력 2021.05.11 10:05 수정 2021.05.11 10:06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범죄 예방 위한 정보교류 강화 예정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본원에서 열린 '건전한 보험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참석한 이석현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부문장(오른쪽)과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자생한방병원과 '건전한 보험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대해상과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보험범죄에 공동대응하고, 건전한 보험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양사는 정기 협의체를 운영해 합의금을 노린 고의 충돌사고, 동승자를 모집해 보험사기에 가담 시키는 행위, 브로커를 통한 환자 알선 등 사례를 비롯한 보험범죄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석현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험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강화해 불필요한 사회적비용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