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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 개최


입력 2021.04.26 15:00 수정 2021.04.26 15:00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중소기업 지위 인정…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앞줄 왼쪽 3번째부터)윤영발 공동사업위원장(한국자동판매기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26일 열린 공동사업위원회에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중소기업 지위를 인정받게 되면서 공동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사업위원회는 중소기업 관련 현안이슈를 발굴 및 주요사항 자문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28개 산업·특별위원회 중 하나다.


이날 위촉된 윤영발 위원장(한국자동판매기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16명의 위원들은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제도 개선방안과 정부 지원시책을 활용한 협동조합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4월 21일부터 중소기업 지위가 인정됨에 따라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시책 활용이 가능하다”며 “공동사업 정부시책 활용 사례 발굴·확산에 위원회가 많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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