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홍보하는 인터넷 웹사이트가 문을 열었다.
30알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과 연락을 이어가고 재임 시절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공식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웹사이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에너지 안보와 국경 안보를 확립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및 동맹국들과 관계를 강화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로이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전히 공화당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4년 대선에 재출마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도 여러 차례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