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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 김호중 소속사 새 식구 됐다


입력 2021.02.16 17:55 수정 2021.02.16 17:5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셰프 정호영이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16일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정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셰프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정호영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정호영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위대한 배태랑’, KBS ‘대식가들’, 채널A ‘위대한 수제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요리는 물론 예능감까지 보여주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와 한영, 봉중근, 한혜진, 소연, 김호중, 정미애, 이철민, 서인영, 장진희, 안성훈, 영기, 박성연, 김혜진, 최승윤, 한태웅, 김서윤, 김나윤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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