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컨콜] 현대차 올해 전기차 16만대 판매 목표 60%↑


입력 2021.01.26 14:42 수정 2021.01.26 15:15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구자용 현대자동차 IR담당 전무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현대차 2020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전년 대비 55% 증가한 10만대 정도의 전기차를 판매했다”면서 “올해는 지난해 대비 60% 증가한 16만대를 판매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전기차 신차 출시는 4종이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구 전무는 “중국에서는 미스트라EV를 출시하고, 아이오닉 5는 오는 3월 유럽을 시작으로 한국과 미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제네시스 브랜드도 G80 전기차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중소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