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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바이든 정부 출범, 미중 갈등 지속...희토류주 강세


입력 2021.01.21 09:13 수정 2021.01.21 09:13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AP/뉴시스

제46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취임한 가운데 미중 갈등 우려가 이어지며 국내 희토류 관련주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 5분 현지 티플랙스는 전장 대비 465원(13.50%) 오른 3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유니온머티리얼(3.05%), 유니온(2.45%), 쎄노텍(0.22%)도 상승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다만 미국은 중국에 대해 전임 행정부의 강경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희토류 관련주는 미·중 외교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중국이 희토류로 미국에 보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요동치는 종목이다. 희토류 수요가 폭등하면 관련 기업이 수혜를 누릴 것이란 전망에서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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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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