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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오정연 “코로나 직격탄에 카페 존폐 위기”…양치승‧송훈, 공감대


입력 2021.01.17 16:10 수정 2021.01.17 16:0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프리랜서 방송인 오정연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17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한 오정연은 17년 차 방송인답게 솔직하고 시원한 입담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나운서 입사 동기인 전현무가 갑작스럽게 즉흥 내레이션을 요청하자 오정연은 마치 사전에 준비해왔던 것처럼 순발력 넘치는 애드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별명이 ‘육식동물’이라며 육식파 현주엽과 의기투합해 티키타카 입담 케미를 뽐냈다”며 “오정연은 현재 운영중인 카페가 코로나 여파로 ‘존폐를 고려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보스 양치승, 송훈과 함께 동병상련의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런 가운데 전현무가 오정연을 ‘현주엽TV’의 내레이터로 스카우트하면 어떻겠냐고 적극 추천하자 현주엽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거절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오후 5시 방송.

프리랜서 방송인 오정연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17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한 오정연은 17년 차 방송인답게 솔직하고 시원한 입담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나운서 입사 동기인 전현무가 갑작스럽게 즉흥 내레이션을 요청하자 오정연은 마치 사전에 준비해왔던 것처럼 순발력 넘치는 애드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별명이 ‘육식동물’이라며 육식파 현주엽과 의기투합해 티키타카 입담 케미를 뽐냈다”며 “오정연은 현재 운영중인 카페가 코로나 여파로 ‘존폐를 고려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보스 양치승, 송훈과 함께 동병상련의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런 가운데 전현무가 오정연을 ‘현주엽TV’의 내레이터로 스카우트하면 어떻겠냐고 적극 추천하자 현주엽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거절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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