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오후 6시까지 서울 170명 코로나 추가 확진…확산세 계속


입력 2020.12.03 18:57 수정 2020.12.03 18:57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0명 늘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0명 늘었다.


서울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요 집단감염 중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2명, 고려대 밴드동아리 관련 2명, 강남구 어학원Ⅱ 관련 2명 등 확진자가 추가됐다.


산발사례나 과거 집단감염을 포괄하는 '기타 확진자 접촉'이 126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 중' 사례가 2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등이 이날 신규로 생겼다. 해외 유입은 1명 늘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