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OCUS] 셔누 "몬스타엑스, 무탈하게 '페이탈 러브' 활동 끝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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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7일 공개된 뷰티쁠 화보에서 셔누는 책, 캡 모자, 아날로그 카메라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 촬영했다.

셔누는 캐주얼한 데님 재킷부터 포근한 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문 모델보다 더 프로페셔널하고 여유롭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미국 첫 정규 음반부터 시작해 3집 앨범 '페이탈 러브'(Fatal Love) 활동까지 쉬지 않고 활동한 셔누는 "다치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엔 저뿐 아니라 멤버들 모두 다치지 않고 무탈하게 끝낸 것 같아 행복하다. '러브 킬라'(Love Killa)의 색깔이 뚜렷하니까 저희끼리 얘기도 하고 관련 연습도 하면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혼자 연습실에서 10번 추는 것보다 멤버들과 함께 2번 정도 추는 게 훨씬 더 낫다. 팀 활동하는 지금이 소중하다"고 몬스타엑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셔누는 엠넷 '캡틴'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