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신민철, 아내 혜림과 일도 함께 한다…‘유빈 소속사’ 르 엔터 行


입력 2020.07.31 10:10 수정 2020.07.31 10:1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르 엔터테인먼트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배우자 우혜림과 한 식구가 됐다.


르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신민철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전속 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신민철은 한국에서 생소한 종목이었던 익스트림 태권도를 전파시킨 선두주자로, 과거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K-tigers)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아드레날린 월드와이드’(Adrenaline Worldwide) 격파 챔피언, ‘레드불 킥 잇 2016’(Red Bull Kick IT 2016) 1위, 세계 태권도 한마당 단체전 태권체조부문 MVP를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의 실력자로 통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신민철은 태권도 복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베이지 톤의 깔끔한 의상으로 댄디한 반전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르 엔터테인먼트는 “신민철이 본업인 태권도 선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본연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민철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르 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혜림이 소속돼 있다.


한편 신민철과 혜림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5일 결혼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