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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임보라, ‘럽스타그램’ 사라지자 제기된 결별설


입력 2020.06.08 16:05 수정 2020.06.08 16:0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임보라 SNS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의 결별설에 소속사는 입을 다물었다.


지난 2017년 4월부터 4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스윙스와 임보라는 최근 각자의 SNS에 게재됐던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였다.


평소 두 사람은 9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연애를 이어왔다. SNS에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지난 2018년 7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임보라는 스윙스에게 4번의 고백을 받고 스윙스의 마음을 받아줬다고 고백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다. 스윙스와 ‘평생 연애하자’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내가 봤을 때는 오빠는 멋있는 사람인데 외면만 보고 욕을 하니까 그게 너무 싫었다. 심지어 건강 문제로 약까지 복용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지워진 SNS 흔적에 결별설이 불거졌고, 이와 관련해 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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