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KLPGA 투어 참가 선언
한국토지신탁이 골프단을 창단했다.
한국토지신탁은 골프단을 창단하고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참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골프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김민선(25)를 비롯해 2년차 기대주 박현경(20), 작년 드림투어 상금왕 황예나(27), 장타력이 돋보이는 전우리(23) 등 4명이다.
2018년과 작년에 동부건설 골프단 선수 서브 스폰서로 여자골프와 인연을 시작한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골프단 창단으로 본격적인 골프를 통한 사회 공헌에 나선다.